실향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 영도다리
어제의 개통식에 이어 오늘부터 정상적인 도개기능이 시작된다... 12시에서 15분간 매일 벌~~~떡~~~ 선다... 밤이 아닌 낮에... ^^;;;;;; 47년만의 도개기능 복원 예전 생각이 나시는지 어르신 분들이 참 많이 왔더군요... 6.25때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몰리면서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는 장소였던 '영도다리' 그때의 기억이 나는지... 함성을 지르는 분도 계시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분도 계시고... 눈시울을 적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분들에겐 추억의 장소로... 젊은분들에겐 또 다른 볼거리로... 주말엔 많은 분들이 구경올듯하군요... Copyright 2012. toodur2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Copyright 2..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