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산 프레타포르테에서 봤는데... 프로게이머 임요한의 연인 배우 김가연 '고등학교 2학년 딸의 재촉으로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결혼을 서두르고 싶다'고 밝혔다. 벌써 고등학교 2학년 딸이...ㄷㄷㄷㄷ 둘사이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듯... 이제 곧(?) 결혼할듯한데 행복하게 잘 사세요...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