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런칭기념 로드쇼, 부산
올림푸스 OM-D 런칭기념 로드쇼, 부산 아직까지는 미러리스 기종은 관심밖이지만, 지방에서는 이런 행사를 잘 볼 수 없기에 다녀왔다... 지금껏 쓴 기종은 E-500 / E-30 / E-5 / D700 먼저 만져본 소감은 장난감 같다고 해야하나? 작고 가벼웠다..다만 손이 커서인지 세로그립이 있었지만 그립감은 불편... 그렇게 오랜시간 들고 찍어보질 못해 뭐라고 할 말은 없는데... 그중 맘에 드는 부분은 액정터치로 연사까지 찍을 수 있는 것은 맘에 든다... 올림푸스하면 아래의 물쇼가 빠질 수 없지...ㅋ 오늘 행사에서도 보여주네요... 관계자분께 외국리뷰에서 보니 '액정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라고 운을 띄우니... 좀 당황하듯이...태국이나 그런 습기찬 곳에선 다른 제품들도 그렇다고...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