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열렸던 개념찬 콘서트 바람 4·11 총선을 앞두고, 20·30대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의 공연으로 김제동, 뜨거운 감자, YB, 안녕바다, 엑시즈, 옥상달빛등이 출연했다. 꽃샘 추위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했고, 영상메시지를 통해 소설가 '이외수'는 투표율 독려를 위해 "오는 4월11일 총선에서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스포츠머리로 짧게 삭발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