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뚝배기 하실래예~

한 뚝배기 하실래예~

2013. 9. 21. 21:21ㆍ하루하루

오늘 새벽에 1시간 자고 일출 찍으러 갔더니...

또 꽝...^^;;;;

요즘 왜이런지...안 나간 날은 오메가가 뜨고...ㅋㅋㅋ

덕분에 들어와서 계속 잠에 취해 자다가

저녁때 서울깍두기가서 양지탕, 설렁탕 한그릇 먹고 기운을 차렸다는...^^

오랜만에 갔는데...깍두기가 맛이 없더란...예전엔 깍두기가 더 맛났는데...

써빙 아줌마 말로는

이맘땐 무가 맛이 없어서 그렇다는데...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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