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취미일뿐...

 

 

잠깐 나가서 돈 찾아왔다...어디에 쓸지는 비밀...

 

몇장일지...^^;;;;

 

 

돈이 없어서 바디 렌즈 업글 못하는게 아니예요...바디 렌즈 한방에 충분히 가능...ㄷㄷㄷ

 

저도 업글하고 싶은데...제 원칙이 취미이상 투자하지 말자는 생각과 제 촬영패턴에 이정도면 만족하기때문...

 

물론 언제나 지름신이 조금씩 발동을 하고있지만...로또걸리면 바로 지름...^^;;;;

 

암튼 스르륵을 끊어야...ㅋㅋㅋㅋ

 

 

 

처음 카메라가 보급기에 번들이었는데...

 

중급기이상으로 기변한 것도 2년이 훨씬 넘어서 바꾼듯...

 

 

요즘보면 입문부터 몇백만원짜리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ㄷㄷㄷ

 

 

출사지가면...

 

장비 1000만원이상인 분들도 꽤 있고...

 

옆에서 보면 어떻게 찍는줄도 모르고...전에 태종대 갔을때도 600mm 가지고 방법을 모르더군요...ㅋㅋㅋㅋ

 

이런분들 보면 보통

 

고급기에 광각 표준 망원 초망원정도에 삼각대는 무조건 짓죠, 볼헤드는 마킨스...^^;;;

 

 

장비는 돈으로 해결되지만...

 

열정과 실력은 결코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카메라도 그렇지만...

 

 

특히, 등산복...

 

 

아무리 편안하다고 하지만...

 

고어텍스류의 50~60만원짜리 옷을 동네 슈퍼갈때 입는 사람들보면...그냥 일상복이 된듯...

 

물론, 일상복도 그정도 하는 브랜드도 많지만...

 

 

그분들 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풀세트...돈 100만원 이상은 그냥 우습더군요..

 

요즘 아저씨, 아줌마들보면 딱 2가지타입...등산복 vs 일반옷

 

뭐...돈있는데 뭘 못하겠냐만은 암튼 전 이해불가...^^;;;

 

 

 

<D700  AF 50mm F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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