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갈매기의 비상, 정대현
롯데자이언츠 우승 과연 올해는 가능할까? 올해는 김사율선수가 마무리 투수로 구단창단이후 자체 신기록을 세우면서 잘하고 있지만... 항상 뒷마무리가 불안했던 롯데가 올해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SK정대현을 영입했다. FA로 SK에서 롯데로 이적...4년간 총 36억원 하지만 올 시즌 초반 무릎수술 드디어 재활끝에 8월9일에 실전 마운드에 올랐다 . 정대현 선수는 "나는 아직 죄인이다"라며 공식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한다...ㅡ.ㅡ;;;; 차츰 실전 투구를 통해 컨티션 조절을 잘해서 V3 우숭을 염원하는 롯데팬들에게 정대현의 진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2 프로야구 V3를 기대하며 가을의 전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