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더운 폭염속에서 더욱 더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두개의 무대(Dual stage)다. 한쪽 공연을 하면 다른 쪽은 준비를 하는 시스템인데... 그러면 관람객들이 반쪽으로 나뉜 상태에서 한쪽만 즐겨... 왜!!! 이런 구조로 무대를 만들었는지... 그럴꺼면 원형구조로해서 무대앞에선 공연을 뒤쪽에서 준비를...(예전 유명한 해외공연에서 시도를 한거죠) 공연이 끝나면 무대를 180도 돌리면 될텐데...ㅋ ^^;;;; 암튼 작년같은 무대가 훨씬 나은듯...다만 다음 공연준비과정에 시간이 조금 걸리테지만... 그시간은 관객들도 좀 쉬면 될테고... 시행착오를 거쳐 내년엔 더 나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로... 다른 사진..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