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준우씨... 3회말 타석에서 포수뒤로 파울볼을 날리자... 타석에서 포수헬멧과 마스크를 주워서 포수 김상훈에게 주더군요... 그래서인지 바로 추격을 하는 시즌6호 솔로홈런을 때리더군요...^^* 득녀이후 2경기에서 8타수5안타 홈런 3방 3타점 이것또한 '득녀 자축포'인가!!! 전준우가 살아야 롯데타선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