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집에 있다가 시정이 좋아서 택시타고 봉래산 중계소까지 올랐다. 거기서 10분정도 오르면 정상이니 별 무리가 없는 산이다...ㅋ 도착하니 중년의 부부가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이들어 그렇게 같은 취미로 늙어간다는게 얼마나 행복할까...부럽다...^^* 사진은 2011,2012년 2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