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에 뜨거운 햇살이 바닷물에 부딛혀 마치 용암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이날도 오메가는 물건너 가고 내려가다가 선착장 포인트에서 갈매기만 몇장담다...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갈매기 갈매기하면 역시 부산갈매기 아닙니까...ㅎㅎㅎ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우깡 한봉지만 있으면 근사한 (?)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절대루 쫄지 하지마라...왜 다들 무서워 하는지...ㅋㅋㅋ 암튼 찍다가 부리가 손가락이 닿기도 한다... 그리고 침이 묻기도...ㅋ 새사진에 대포따윈 비켜... 표준줌 하나면 OK...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