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가라~우모바지

 

 

모사이트에 공구를 한 우모바지가 드디어 왔군요...

 

일출사진 찍으러 갈때 쫄쫄이에 바지입고 가면 가끔 추위에 떨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듯...^^*

 

 

이 바지의 가장 큰 장점은

 

1. 바지위에 덧입을수 있다는것

 

평소엔 부해서 입고 다니지 못하지만, 출사지에 가서 바로 위에 입을수 있다는것...

 

 

2. 신발을 벗지 않고 입을수 있다는것

 

밑단에서 허리까지 지퍼가 연결되어서 신발신고도 바로 위로 입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3. 바지스타일의 우모바지

 

밑단에 시보리가 달려있는 펑퍼짐한 스타일이 아닌게 또한 장점...

 

 

4. 가격

 

일반 브랜드보다 훨씬 싼가격(75000원), AS도 잘되는게 매력적...

 

 

 

 

<D700  SIGMA 12-24mm f4.5-5.6   AF 50mm F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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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반 바지위에 덧입을수 있어요...물론 단독으로 입으셔도...

 

 

 

이렇게 패킹된 크기가 두루마리 휴지 2개정도군요...

 

 

 

 

꼼꼼하게 입구가 2중으로 되어있어요..

 

 

 

 

짜짠~~~

 

바로 꺼내서인지 아직 벌크감이 없네요...

 

 

 

 

일반 우모바지처럼 시보리로 된 밑단이 아니예요..

 

또한 밑단이 다 막힌모양도 아닌 아래단에 찍찍이가 붙어있어요...

 

밑으로 바람이 들어어거나 하면 찍찍이로 조절하면 편할듯하네요...

 

 

 

 

허리 고무줄은 약10cm정도 더 늘어나 여유있고,

 

반대로 5cm 정도 조일 수 있군요...

 

 

 

 

트레이닝바지처럼 고무줄이 된 허리가 아닌, 일반바지처럼 앞쪽이 지퍼로 되어있어요...

 

 

 

 

주머니도 있고...

 

 

 

 

허리에서 밑단까지 저렇게 지퍼로 되어있어요...

 

바로 바지위에 입을수 있고,

 

제일 큰 장점은 신발을 벗지않고 입을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듯....

 

 

 

 

저렇게 지퍼가 다 올라갑니다...

 

예전 NBA농구보면 출전할때 허리쪽을 잡아당기면 바지가 다 벗겨지는거 봤는데...그건 찍찍이 형태인듯하고...

 

 

 

 

허리고무 밑까지 저렇게 지퍼가 열리는 형태...

 

다만 허리에 벨터를 끼우는 곳이 없는게 아쉽네요...물론 조일수 있지만...^^

 

 

 

이렇게 허리쪽으로 양방향으로 열립니다..

 

더우면 저렇게 해서 바람이 들어가게 하면 될듯...

 

 

 

안쪽이 저렇게 꼼꼼히 바느질이 되어있군요...

 

 

 

 

한쪽을 펼친모습...다른쪽과 비교가 되죠...

 

지퍼 안쪽에는 플랩 처리하여 지퍼의 작은 틈 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준다고...

 

 

 

 

신발 사이즈나 바람이 들어오면 조이면 될듯...

 

 

 

사진 찍는 동안 서서히 벌크감이 살아납니다...

 

우모량이 165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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