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선 입대고 물마시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녀석들 감히 입대고 물을 마시다니...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않겠다...^^*
당분간 못갈듯해서 오늘 다시 한번 다녀왔다. 누군가 연출을 해주지 않으면 찍기 어렵기에 벌써 3번째...ㅋ 새사진은 고작 갈매기, 비둘기뿐이었는데... 작년에 홍여새를 찍고나서 이맘때쯤 연출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찍을 기회가... 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라 다른곳에 동박새가 앉아있어서 운좋게 몇컷 담을 수 있었다...^^*
지인과 함께 반신반의하며 다시 찾아 간 범어사 마침 몇몇분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찍고 있어서 오늘도 즐겁게 한컷 오늘은 저 철사에 잣도 꼽고, 사진도 찍고 암튼 바빴다는...ㅋㅋㅋ
작년 이맘때는 석대에서 홍여새를 담았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듯... 요즘 요 곤줄박이랑, 동박새랑, 박새를 많이 담길래 많은 분들이 담고 계신 곳으로 가서 한컷... 비록 잣으로 유인해서 담는 컷이지만... 그 찰라의 순간을 담으려는 진사들의 기다림이란...